어머나쏭은 거의 다 동물 쏭입니다.
그리고 동물들의 생태에서 그 상상력이 출발합니다.
그래서 “어머나! 그 동물이 정말 그래?”하면서 새로이 동물을, 자연을 배우고 노래로 부르면서 “아! 그렇구나!”하고 가슴깊이 느끼고 목청껏 노래를 따라 부르면서 “어머나, 그럼 나는?”하고 자신에게로 확장하여 생각의 문을 열게 됩니다.
어머나쏭은 동물, 곤충, 물고기가 주인공인 150곡의 짧고 재밌는 노래 묶음으로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아이들’과 ‘다시 아이가 되고 싶은 어른들’을 위한 즐거운 노래 선물입니다.